아침 일찍 일어나기_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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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기_180101

by 꿈꾸자인생 2018. 1. 1.

12/26 : 5시10분

12/27 : 4시50분

12/28 : 5시07분 → 회식으로 새벽에 집에 들어옴.

12/29 : 7시30분

12/30 : 11시

12/31 : 9시

1/1 : 8시 기상 후 밥먹고 책읽고 10시~오후 1시까지 다시 취침

 

일단 이번 연휴 점점 더 잠이 많아 졌어요. 깊이 반성합니다....ㅠㅠ

지난주 연휴 피드백과 크게 다른점이 없어요. 연휴 피드백때 지키기로 했던걸 하나도 지키지 못했거든요.

1) 늦게 잤고,

2) 늦게까지 먹었고

3) 아침에 운동할 마음이 안생기는데 자꾸 '운동으로 첫 스타트를 끊으려고 했던 욕심'

이 세가지가 주 요인이었던것 같아요.

 

한번에 착착 발전할 수 있었으면 애초에 이런 블로그도 하지 않았겠죠.

제 현실을 제발 직시하고, 주말 또는 연휴간 욕심을 최대한 버리고 조금이라도 발전했으면 합니다.

 

다음 주말에는 한가지만 강조할께요.

자꾸만 새벽 운동 하기싫어서 점점 더 밍기적 거리는것 같아서요.

"새벽 운동 하지 않는다."

▶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책읽고 최대한 빨리 나가자.

▶ 운동은 저녁에 한다.

 

 

지난주 '연휴 피드백' 다시한번 복붙하면서 마무리할께요 ~! 이번주도 화이팅!

 

 

첫번쨰. 저녁 취침 시간이 중구난방이었다.

 

두번째, 저녁 식사 시간이 중구난방이었다.

 

세번째, 아침 새벽 알람소리를 전혀 듣지 못했고 계속 자고 싶었다.

역시, '아침 수면시간은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수면시간 부족으로 인해 피로하다 느낀다면 낮잠이 답이다' 라는 가설이 맞는것 같아요.

 

네번째, '아침 일찍 일어나기 PJT를 진행한지 1달이지만 여전히 습관이 되진 않았다'

 

다섯번째, 알람시간을 기존 4시50분에서 4시45분으로 5분 당겼던게 실패요인지도 모른다. ▶ 주말 목표 : 8시 30분 기상.

 

여섯번쨰, 다음날의 해야할것을 구체화 시켜놓지 않았다.

 

일곱번째, 아침 일어나자마자 보통 운동을 하는데 집에 몇가지 운동기구가 있긴하지만 확실히 운동을 하고자 하는 의욕이 없었어요. 그전날 잠자리에 들기전에 말이죠.

▶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하려는 생각 버리자. 오후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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