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1 꿈을 향하는 길 꿈을 향하는 길 - 이지수- 가고 싶은 길이 있다. 뚜렷하진 않지만 그 길위에 올라 믿고 있는 바로 쫓다보면 언젠가 그 길이 내가 그토록 바라던 꿈을 향하는 길임을 발견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 그 끝을 알 수 없는 기나긴 길을 가다보면 풀숲이 우거진 험한 산림을 지나야 할때도 있을거고, 때로는 잡초로 무성한 오래된 터널을 지나야 할때도 있을거다. 누구하나 없는 그 길 위에서 묵묵히 혼자 서 있을 나는 외로움에 병들기 쉽다. 그치만 난 견딜것이다. 내가 가는길이 그 무엇도 아닌 나의 꿈과 행복을 위한 길이지 않는가. 길을 가는 도중, 길가의 수많은 사람들이 날 조롱할것이다. 그 길의 끝에는 결국 아무것도 없을 거라고. 하지만 기억하자. 그들은, 인생의 단 한번도 본인의 길을 묵묵히 걸어본 사람.. 2014.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