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하는 길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꿈을 향하는 길

by 꿈꾸자인생 2014. 10. 15.

꿈을 향하는 길

- 이지수-

 

 

가고 싶은 길이 있다.

뚜렷하진 않지만 그 길위에 올라 믿고 있는 바로 쫓다보면 언젠가 그 길이 내가 그토록 바라던 꿈을 향하는 길임을 발견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

 

그 끝을 알 수 없는 기나긴 길을 가다보면 풀숲이 우거진 험한 산림을 지나야 할때도 있을거고, 때로는 잡초로 무성한 오래된 터널을 지나야 할때도 있을거다.

누구하나 없는 그 길 위에서 묵묵히 혼자 서 있을 나는 외로움에 병들기 쉽다.

그치만 난 견딜것이다. 내가 가는길이 그 무엇도 아닌 나의 꿈과 행복을 위한 길이지 않는가.

길을 가는 도중, 길가의 수많은 사람들이 날 조롱할것이다. 그 길의 끝에는 결국 아무것도 없을 거라고.

하지만 기억하자. 그들은, 인생의 단 한번도 본인의 길을 묵묵히 걸어본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그리고 기억하자. 자신의 길에 도전하고, 인내하고, 결국 그 끝에 도달한 사람들은 언제나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는것을. "해봐. 할수있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

​그러니 확신을 갖자. 내가 정말 잘 하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힘든 길을 걷고 있는 게 당연하다란 것을.  환경에 의해 포기한다면 대부분의 그들과 다를것 없다는 것을.

남들의 시기어린 말투와 시선. 그들의 무미건조하고 천편일률적인 삶의 태도는 결코 내 삶을 대신 살아줄수 없다.

그들이 쉽게 던지는 가벼운 걱정과, 핀트 어긋난 온갖 충고들은 절대 날 죽일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길 위에 올라선 존재는 오로지 나 혼자이므로

이제 내가 해야할것은 내게 도움이 되는 최대한 많은 것들을 수용하며, 결코 핑계거리를 만들지 않으며,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것이다.

세상에 사소한 도전과 보잘것 없는 목표는 없다.

모든 도전과 꿈에 맞서는 사람들은 그것이 허무맹랑할 지언정 박수를 쳐줘야한다.

 

 

 

====> 더 이상 사소한 환경에 내 길 위에서 내려오지 않으련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