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4 일 0620
2/ 5 월 0600 운동 ok
2/ 6 화 0610 운동 ok
2/ 7 수 0610
2/ 8 목 0520 운동 ok
2/ 9 금 0700
2/10 토 0800
너무 피곤했더 한주였어요.
덕분에 계속 붕뜬 기분으로 일을 했고...(하지만 나아지고 있음!)
지금도 온몸이 뻐근하고 알이 배있는 느낌..
운동을 한다음의 뻐근함이, 아직까지도 남아 있어요. 마치 젖산이 쌓여서 풀리지 않는 기분.
그래서 아침 기상시간을 지키지 못했거나,
아니면 예전의 나로 돌아왔거나. 둘중 하나인것 같아요.
이유가 뭐든 간에 괜찮아요. 어차피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서 이 포스팅을 시작하게 된 거니까요. 방법은 꼭 찾을 겁니다.
피드백
1. 주말은 나아졌다!
가장 아쉬워던게 주말에 잠을 너무 오래잤던거 였는데, 그래도 스터디를 계속 해서 그런지 8시반엔 일어나는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더 영어연습을 해야하니까요.ㅎㅎ
2. 운동을 거르지말자!
운동을 해야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피로가 운동을 통해 풀릴때가 많거든요.
피곤해서 더 자고 싶고 운동하러가기 싫어도, 운동을 하다보면 풀어질 수 있다.
안하면 더 피곤해진다 라는 사실을 인지해야해요.
3. 저녁에 11시반에는 자자
11시반엔 잠을 청하는 거로 해볼께요. 대신 일찍일어나서 자기전에 하고 싶었던 것들 해보는 걸로!
4. 저녁 늦게 무언가를 일절 먹지말자.
숙면에 무조건 방해가 된다.
5. SNS 를 이용해볼까 ?
새로운 대안으로 인스타를 이용해보자.
매일 기상시간을 찍어서 올려보는 거다. 모 어떠한가. 나한테 도움이 된다면야.
6. 기상시간을 확당겨볼까?
지금처럼 11시50분에 잠을 자고 4시50분쯤 일어나지말고
11시20~30분쯤 일찍자고, 4시쯤 일어나보는 거다.
현 상황은 12시 좀 넘어자고 일어나는 시간은 4시40분으로 당기려하는게 문제다. (아침에 너무 피곤하고 12시를 넘겨서 잤으니 몬가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은연중에 드는것 같다. 이것을 없애기 위한 방법은 일찍자는 것이다)
7. 주 4일 목표로 한다. 일주일에 한번은 완전 일찍 잔다. (한 8~9시쯤)
-. 기상시간은 되도록 일관되게 유지하자.
일단은 내가 일어나고 싶은 시간에 몸이 먼저 잠에서 깨는...그런 습관에 익숙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일찍 자자. 나중이 되면 내가 늦게 자더라도 몸이 먼저 항상 일어났던 시간에 일어나게 될것이다.
만약 지금처럼 자는 시간도 중구난방, 일어나는 시간도 그게 맞춰 중구난방이면 습관이 될 수 없지 않을까 싶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