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운동기 브랜드별 스펙 싹 비교! 진동운동기 추천 (코지마 진동운동기 쉐이크보드 비토, 이고진 바디슬리머, 제스파 바이브피트)

코지마 진동운동기 쉐이크보드 비토 _ 이고진 바디슬리머 _ 제스파 바이브 피트 가격과 스펙을 비교 _ 진동운동기 추천

 

 

 

안녕하세요! 잡학다식이슈연구소입니다. 

이번에는 요즘 핫한 진동운동기구에 대해 살펴보려 합니다. 

그 중에서도 '코지마 진동운동기구인 쉐이크보드 비토' 라는 제품을, '이고진 바디슬리머 1810VW'와 '제스파 바이브피트' 제품들과 비교하여 각각 어떠한 스펙으로 어떠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지 살펴볼께요!

 

 

 

 

진동운동기. 진동운동기구. 그게 뭐지?

진동운동기를 제가 처음 알게된 건, 예전에 '온앤오프'라는 TV 프로그램 옥주현씨 편에서 한번 나온적이 있어서에요. 진동운동기는 땅바닥에 두고 사용하는 운동기기인데요, 전원을 켜면 기기가 좌우, 혹은 위아래로 진동하기 시작하고 그 기기위에 올라가면 발생되는 진동이 온몸을 떨리게 만들어 주는 것이에요.  

 

 

진동기의 운동효과는 굉장히 크다고 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된 것이죠. 

단순히 진동기에 올라가 서있거나, 가만히 앉아서 진동을 느끼는것 말고, 온 몸을 빠르게 흔들어주는 진동기 위에서 여러가지 운동을 병행하면 운동효과가 극대화 된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진동기 위해서 스쿼트를 한다든지, 아령과 함께 팔운동, 등운동을 한다든지, 혹은 진동기에 팔꿈치를 대고 엎드려 플랭크 자세를 취한다는지와 같이, 진동기구 위에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죠. 

 

 

 

 

 

 

 

코지마 진동운동기 쉐이크보드 비토 vs 이고진 바디슬리머 vs 제스파 바입피트 가격과 스펙을 비교해보자!

코지마 진동운동기로는 코지마 쉐이크보드 비토라는 제품이 있는데요, 다른 진동운동기 제품들의 가격 및 스펙을 함께 비교해보며, 제가 느낀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코지마 진동운동기 쉐이크보드 비토 vs 이고진 바디슬리머 vs 제스파 바입피트 가격과 스펙을 비교

 

코지마 쉐이크 보드 비토 구매처

[코지마] 스윙운동기 쉐이크보드 진동운동기구 전신운동 비토 민트/그레이 ( CSB-903/CSB-901)

 

이고진 바디슬리머 1810VW 구매처

이고진 바디 슬리머 진동 운동기구

 

제스파 바이브피트 구매처

제스파 바이브피트 2단 전신 진동 운동기

 

 

 

1) 가격과 크기 

일단 제스파 바이브피트가 10만원대 후반 가격으로 가장 저렴합니다. 이는, 코지마 비토와 이고진 바디슬리머 대비 약 10만원 정도나 싼 가격인데요, 아무래도 제스파 바이드 피트의 경우에는 제품에 대한 욕심을 빼고 최대한 가볍게 출시된 느낌이었어요. 일단 크기에서부터 다른 두 제품들보다 약 20cm 이상 작습니다. 마치 1인 홈트족들을 겨냥해 만든게 아닌가.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면 코지마 비토와 이고진 바디슬리머는 가로길이만 75~78cm로, 상대적으로 넉넉한 크기에 속했는데요. 진동운동기의 크기. 작은게 좋을까요 ? 큰 게 좋을까요??

 

알아본 바에 따르면,

진동운동기 위에 서서 운동을 할때, 발 간격에 따라서도 운동 강도와 효과가 달라진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길이가 너무 작다면, 운동의 다양성이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길이가 큰 제품을 사는게, 다양한 방식의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2) 무게

무게의 경우에는 크기가 작은 제스파 바이브피트가 타제품들 대비 약 절반정도밖에 무게밖에 나가질 않았습니다. 대신 코지마 비토와 이고진 바디슬리머에는 이동의 편의성을 위한 이동식 바퀴와 손잡이가 있었는데요, 제스파 바이브 피트에는 이동용 바퀴나, 손잡이는 따로 없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무게가, 제품의 내구성. 혹은 견고함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봤을 때, 꼭 무게가 가볍다고 해서 좋다고만 볼수는 없지 않을까 란 생각을 해봅니다. 

 

 

 

3) 진동방향

진동방향의 경우, 코지마 쉐이크 비토와 이고진 바디슬리머는 상하, 좌우, 상하+좌우 모두 가능합니다. 상하+좌우 동시 진동을 3D진동이라 하던데요, 이에 따라 역시나 사용의 다양성을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소음

아무대로 진동을 하는 제품이니, 층간소음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이고진 바디슬리머의 경우 이 층간 소음에 대해 실제 측정치를 판매처에 고지해 놓았고, 그 기준이 층간소음 기준치 이내라는 점에서 신뢰감을 느꼈습니다.

 

코지마 비토의 경우에는 소음방지를 위한 흡착판이 장착되어있다고는 하나, 구체적인 실측치를 제공하고 있진 않았습니다. 제스파 바이브 피트의 경우, 판매사이트에서 층간소음에 대한 어떠한 보완설계나 측정치에 대한 안내를 찾아볼 수 없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5) 리모컨. 

리모컨에 있어서 손을 들어주고 싶은 제품은 코지마 쉐이크 비토입니다. 진동기 위해서 운동을 하면서 강도를 낮추거나 할때 리모컨을 써야하는데 어디에 둘곳이 없는게 문제죠. 이에 코지마비토는 손목 시계형 리모컨을 제공하고 있어 리모컨을 착용한 상태로 운동이 가능하고, 운동을 하면서 제품 조작이 가능하단 장점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고진 바디슬리머의 경우에도 이러한 점에 착안해, 암밴드라는 것을 제시하고 있는데, 손에 리모컨 주머니를 착용해 그 안에 리모컨을 넣은 상태로 운동할 수 있도록 한거에요.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고요. 하지만 조금 거추장 스럽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제스파 제품의 경우에는 별도의 암배드도 없는 그냥 일반 리모컨을 제공합니다. 

 

 

 

6) 상체운동밴드 및 기타

상체 운동밴드는 세 제품 모두 제공을 합니다. 하지만, 제스파 바이브피트의 경우에는 매듭을 직접 손으로 지어 묶어야 한다는 조금은 원시적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제스파 바이브 피트의 경우, 진동운동기와 함께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작은 의자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 의자는 진동운동기 위에 두고도 안정감있게 사용할 수도록 제작되어, 진동운동기 위든, 주변이든 두고 사용하면서 운동의 다양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였습니다. 

 

 

 

7) 소비전력과 진동속도는 대동소이 한것으로 파악.

 

 

 

 

 

정리. 

진동운동기를 알아보면서 저는 다음과 같은 선택 기준을 가져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 다섯가지를 제외한, 무게나, 별도 구성품, 소비전력 등에 있어서는 거의 대동소이하며 중요하다고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첫째, 넓은 크기 

둘째, 진동 방향의 다양성. (3D진동)

셋째, 소음 저감 설계

넷째, 상체운동밴드 포함여부

다섯째, 리모컨의 휴대 편의성. 

 

 

 

각각의 특징에 맞게 선택지를 제공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코지마 쉐이크보드 비토의 경우에는, 좀 더 주변 인테리어에 부합하며 젋은 디자인을 중시하면서, 괜찮은 수준의 진동운동기를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

이고진 바디슬리머 1810VW의 경우에는, 진동운동기라는 그 기능에 조금 더 많은 고민을 한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 

제스파 바이브피트의 경우에는, 저렴한 가격에, 진동기 딱 그 기능에 입각한 제품을 찾는 분들이시자, 작고 미니멀리즘을 추구하시는 분들께 추천. 요렇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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