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히다 뭍히다 무치다 묻다 차이점 ! 짧고 굵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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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_이슈

묻히다 뭍히다 무치다 묻다 차이점 ! 짧고 굵게 알아보자!

by 꿈꾸자인생 2022. 7. 3.

 

 

안녕하세요.

잡학다식이슈연구소입니다. 

오늘은 묻히다와 뭍히다의 차이에 대해 알아볼께요. 

 

 

묻히다 vs 뭍히다 vs 묻다 vs 무치다 차이

 

 

 

 

 

묻히다 뭍히다 차이점 궁금하시죠 ?

일단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뭍히다'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나물 등을 무칠때에는 

'무치다'를 쓰고요 

 

바지에 흙이, 손에 풀이, 

옷에 고추장이 들러붙었을 때에는 

'묻다'를 씁니다. 

 

또는 무언가를 흙 등에 덮어 보이지 않게 할때

'묻다'를 씁니다. 

 

 

 

 

 

 

 

'묻히다'는 묻다의 피동사인 것이죠. 

 

 

가령 

"동생에 나에게 침을 묻혔어! "

"오늘 아침 정들었던 우리집 강아지를 땅속에 묻었어. "

"조상님들이 이 땅에 묻혀있다.

"오늘 나물을 무치다가 옷에 고춧가루가 묻었어. "

 

요렇게요!

 

이 밖에도 '일 등에 몰두할 경우' 쓰기도 합니다. 

 

 "요즘은 음악작업에 묻혀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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