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잡학다식이슈연구소입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에어컨을 알아보다보니,
'창문형' 에어컨 이라는 제품이 시중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파세코 브랜드에 대해
창문형 에어컨으로 브랜드를 하나 고르라고 한다면
'파세코'라는 브랜드를 들 수 있을것 같습니다.
파세코는 계절가전 및 생활가전을 파는 국내 브랜드고요
1986년에 설립되어 현재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중소기업입니다.
창문형 에어컨의 필요성
얼마전 나혼자산다를 보면서 기안84님 영상을 봤는데
설치기사를 불러 에어컨을 설치하는 모습이 나오더라고요
그러면서 말하길
'아 이거 매번 이사할때마다 에어컨 설치하는 것도 다 돈'이네.
라는 얘기를 했었습니다.
여기서 창문형 에어컨의 필요성이 나와요.
첫번째, 별도의 실외기가 없음.
기존 에어컨은 실외기를 설치해야 하는데
실내에 위치한 에어컨과
바깥에 위치한 실외기 사이에 호수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벽에 구멍을 뚫거나 하는 작업들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설치기사가 필요하고
외관상으로도 보기 좋지 않을 수있는 것이죠.
하지만 창문형 에어컨은, 별도의 실외기가 없습니다.
에어컨에 실외기를 내재화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실내와 실외를 이어주는 창문쪽에 설치를 해야하는 것이죠.
이 덕분에 벽을 뚫거나 하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두번째, 자가 설치가 가능하다.
요즘 DIY가 유행이듯이, 실외기가 없이
에어컨 몸체만 있는 창문형에어컨도 혼자 설치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설치기사의 방문예약이 필요없으니
설치 시간도 줄일수 있고, 비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실제 여름철 에어컨 설치기사와 일정조율하게 되면
2주는 넘는 시간이 필요 하다고 하네요.
물론 자가설치가 쉽다고는 말씀못드리겠습니다.
에어컨 무게가 20키로가 넘게 나가는데
이를 창문에 달아야 하는 작업만해도
일단 보조인원이 1명정도는 추가로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번째, 금액이 저렴하다.
통상적으로 일반에어컨보다 창문형에어컨의 가격이 싼편이라고 해요.
창문형 에어컨의 단점
이곳저곳에서 찾아본 바에 따르면
창문형 에어컨은 일반 에어컨 성능적으로
조금 아쉬운 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첫번째, 일단 소음이 있는 편이라고 해요.
두번째, 설치가 어렵다.
자가 설치가 가능한 수준이지만
단순히 창문에 설치를 하면 되는 수준이 아니라
창문에 달려 있는 블라인드를 제거해야한다든지
여의치 않으면 앞, 뒤의 창문을 떼어서 바꿔줘야 한다든지의
수고가 필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 만약 바깥 창문으로의 연결을 한다면
비가 많이 올때 에어컨을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럼에도 창문형 에어컨을 사야 한다면?
그럼에도 창문형 에어컨을 사야한는 순간들이 있겠죠
아무래도 세입자분들처럼 집주인의 허락없이
벽을 뚫거나 하는 작업을 하기 어려운 경우.
또는 빈번한 이사를 가시는 분들에게는
언제든 에어컨을 분리해서 다시 결합하면 되니까
이런 분들에게 안성맞춤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냉방의 성능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하니
소음이 큰 문제가 아니라한다면
생활패턴의 편의를 위해서라도
금액절감을 할수있다는 측면에서라도
한번 이용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래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제품에 대한 링크 걸어드리니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러면 모두 좋은 선택하세요!
구입처
**파트너스활동으로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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