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다 묻히다 뭍히다 차이1 묻히다 뭍히다 무치다 묻다 차이점 ! 짧고 굵게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잡학다식이슈연구소입니다. 오늘은 묻히다와 뭍히다의 차이에 대해 알아볼께요. 묻히다 vs 뭍히다 vs 묻다 vs 무치다 차이 묻히다 뭍히다 차이점 궁금하시죠 ? 일단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뭍히다'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나물 등을 무칠때에는 '무치다'를 쓰고요 바지에 흙이, 손에 풀이, 옷에 고추장이 들러붙었을 때에는 '묻다'를 씁니다. 또는 무언가를 흙 등에 덮어 보이지 않게 할때 '묻다'를 씁니다. '묻히다'는 묻다의 피동사인 것이죠. 가령 "동생에 나에게 침을 묻혔어! " "오늘 아침 정들었던 우리집 강아지를 땅속에 묻었어. " "조상님들이 이 땅에 묻혀있다. "오늘 나물을 무치다가 옷에 고춧가루가 묻었어. " 요렇게요! 이 밖에도 '일 등에 몰두할 경우' 쓰기도 합니다... 2022.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