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요궁1 [6박8일 프랑스 홀로여행] 첫째날! 파리 적응하기! 첫날은 무조건 에펠탑! 프랑스여행 책(just go 파리)을 구입하니 그 안에 휴대지도가 달려 있었다. 지도를 통해 처음본 파리 시내의 크기는 생각보다 많이 작았다. 여행할때에는 유독 걷는 걸 좋아하는 나...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아래서도 내가 서 있는 그곳을 자연색 그대로 느끼고 싶어서 선글라스도 쓰지 않는다. 정확히 보고, 실제로 걷고, 만지고 풍기는 냄새까지 직접 맡아봐야 ..지금 내가 있는 곳이 '실감'나기 떄문이다. 어쩌면 그렇기에 첫날의 노곤함은 앞으로 모든 여행지에서 나의 운명일지도 모르겠다. 나홀로 프랑스 파리여행 ◇ 첫째날. 파리 적응하기! - 첫날은 무조건 에펠탑!◇ 숙소(쉐마망) → "요궁/에펠탑 → Iene역(마르쉐)"→ 개선문 → 샹젤리제거리 → Orage(유심칩구입) → 몽테뉴거리 → L'avenue(.. 2015.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