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여행3 [6박8일 프랑스 홀로여행] 베르사유정원 대운하에서 보트타기. 여행에서의 용기는 전혀 다른 차원의 추억을 선사한다. 나홀로 프랑스 파리여행 ◇ 베르사유정원 대운하에서 보트타기◇ - 가는 방법 : metro 9호선 종점 Pont de Serve역 하차 → 171번 버스 환승 후 종점하차 고즈넉스러운 십자가 모양의 베르사유 대운하. 외국인들이 자유분방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별안간 내 시야에 가득차게 들어왔다. 여행관련 TV에서보면 강을 끼고 공원풀밭에 선글라스를 끼고 누워 느긋하게 시간을 떼우고 있는 외국인들 흔하게 볼 수있지 않은가..아직도 긴장감을 풀지 못한 한명의 동양인인 나는 그곳에 어울리기엔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할거라 생각되었다. 대운하의 표면이 조용히 일렁인다. 그 위에서 2인용 보트로 노젓고 있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눈에 띈다. 십자가 모양의 .. 2015. 10. 17. [6박8일 프랑스 홀로여행] 첫째날! 파리 적응하기! 첫날은 무조건 에펠탑! 프랑스여행 책(just go 파리)을 구입하니 그 안에 휴대지도가 달려 있었다. 지도를 통해 처음본 파리 시내의 크기는 생각보다 많이 작았다. 여행할때에는 유독 걷는 걸 좋아하는 나...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아래서도 내가 서 있는 그곳을 자연색 그대로 느끼고 싶어서 선글라스도 쓰지 않는다. 정확히 보고, 실제로 걷고, 만지고 풍기는 냄새까지 직접 맡아봐야 ..지금 내가 있는 곳이 '실감'나기 떄문이다. 어쩌면 그렇기에 첫날의 노곤함은 앞으로 모든 여행지에서 나의 운명일지도 모르겠다. 나홀로 프랑스 파리여행 ◇ 첫째날. 파리 적응하기! - 첫날은 무조건 에펠탑!◇ 숙소(쉐마망) → "요궁/에펠탑 → Iene역(마르쉐)"→ 개선문 → 샹젤리제거리 → Orage(유심칩구입) → 몽테뉴거리 → L'avenue(.. 2015. 6. 7. [6박8일 프랑스 홀로여행] 프랑스 여행 티켓팅 및 필수 준비물 나홀로 프랑스 파리여행 ◇ 프랑스 여행 관련 티켓팅 필수 준비물 ◇ 국내로 홀로여행은 종종 다녀본바 있지만 기껏해야 3일이 최장기간이었다. 일주일이 넘는 기간동안 그것도 대화가 통할리 만무한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가는 당사자에겐 철저한 준비는 '선택'이 아니라 어쩌면 '필수'인지도 모르겠다. 사실 프랑스를 직접 맞딱드린 후 속으로 '괜한 걱정을 했구나.. 이렇게 쉬운걸'이란 생각도 했었지만, 여행을 떠나기 직전에는 모른다. 그 곳에서 내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지 말이다. 그래서 내 의지와는 다르게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자 몇몇 티케팅을 사전에 준비하기로 결정한다. 그 밖의 비행기표등 내가 겪은 여러가지 것들을 공개하여 다른 여행객들이 계획을 짜는데 있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1. 비행기표 :.. 2015.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