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홀로여행2 [6박8일 프랑스 홀로여행] 베르사유궁전에 입성하다.!!! 내가 프랑스 파리와 근교를 여행하면서 도착하자마자 육성으로 욕설섞인 감탄사를 내뱉은 곳이 딱 세군데 있었다. 첫번째가 생말로의 낙조, 두번쨰가 노트르담 대성당의 야경, 세번째가 바로 베르사유정원과 대운하였다. 나홀로 프랑스 파리여행 ◇ 루이14세의 별장. 베르사유궁전에 가다.◇ - 가는 방법 : metro 9호선 종점 Pont de Serve역 하차 → 171번 버스 환승 후 종점하차 드디어 나도 밟아본다. 베르사유 궁전의 첫인상. 축구장 크기의 네배가 넘어보이는 왕의정원과 이어지는 베르사유궁의 거대함은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압도할만한 크기였다. 다소 흐려진 날씨 속에 비르사유는 유독 선명한 이미지로 다가왔는데 금빛으로 수놓은 궁전 입구를 비롯하여, 궁전 곳곳의 휘황찬란한 금빛 물결은 마치 하나의 거.. 2015. 9. 13. [6박8일 프랑스 홀로여행] 프랑스 여행 일정 계획 나홀로 프랑스 파리여행 ◇ 여행 일정 계획 ◇ 여행을 하기 전 가장 심혈을 기울였던 부분이 바로 itinenary (일정) 이다. 일정을 짤때에는 먼저 블로그의 여행 후기를 통해서 가봐야할 명소를 무작위로 뽑아내고, 이후 관광안내지도를 통해 루트를 짜는것이 가장 효율적인 계획 수렴 방법인듯하다. 물론 계획을 하더라도 분명 가서는 일정이 틀어질 수 있다. K팝스타라는 가수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박진영이 줄곧 하던 말이 있다. "연습은 무대오르기 전까지만. 무대에서는 마음가는대로 하라!" 마찬가지로 지금 첫유럽여행을 준비하느라 계획을 고심하고 있는 분들. 또는 그 계획이 틀어지면 어떻하지 하고 고민하고 있는 분들께 이런 말을 감히 드리고 싶다. "계획은 여행가기 전까지만 충실하게 짜라. 여행가서는 충실히 마음가.. 2015.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