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오븐형 대신 기본형 에어프라이어를 산 이유(리빙웰 투명 에어프라이어 YD-55K07B 구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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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_이슈

내돈내산. 오븐형 대신 기본형 에어프라이어를 산 이유(리빙웰 투명 에어프라이어 YD-55K07B 구입기)

by 꿈꾸자인생 2020. 12. 17.

리빙웰 투명 에어프라이어, YD-55K07B

 

 

 

안녕하세요.

잡학다식이슈연구소입니다. 

 

바로 어제! 에어프라이어를 구입했는데요.

오늘은 내돈내산. 제가 리빙웰 투명 에어프라이어 YD-55K07B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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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형 에어프라이기를 사고 싶었으나...


저는 처음에 오븐형 에어프라이기를 사고 싶었어요. 하지만 사지 않은 지극히 '개인적인'이유가 있는데요.

 

 

1. 개인적인 예산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싼 제품은 10만원 초반대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긴하지만, 싼 이유가 있죠.

마음에 드는 스펙의 오븐형 에어프라이기를 고르려면 대략 20만원 정도는 생각하고 있어야 했어요. 개인적으로 비싸다는 느낌이었죠. 저의 예산은 15만원 선이었고, 이 정도 가격으로는 다소 아쉬운 선택을 해야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2. 기능 대비 가격이 비싸다고 느꼈다.

에어프라이기의 용도에만 입각했을 때, 일반형은 5만원에서 10만원 가격대로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븐형으로 바뀌면서 가격이 두 배 이상 뛴다는 것에 대해 다소 부담을 느꼈습니다. 전력소모나, 특별한 기술적인 요소가 크게 달라진게 아니라 주된 기능은 동일하되 그 외 부가적인 것들이 덧붙여진 것에 불과하다고 느꼈거든요. 

 

 

 

3. 추가 부품들을 제대로 사용하게 될까 의구심이 들었다.

통닭을 꼬치에 꽂아 구울 수 있는 도구, 삼겹살을 통돌이에 넣어 사용할 수 있는 부품들이 있었습니다.

최초에는 이러한 부품들에 매력을 느꼈지만. 머리로는 '과연 잘 사용할 수 있을까? 보관이나 세척이 번거롭지는 않을까'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소비전력이 보통 1800W였는데. 이러한 구이를 하게 될 경우 꽤 오랜시간 에어프라이기를 돌려야 된다는 점에서 다소 부담스러웠죠. 

 

 

 

 

싹 바뀐 에어프라이기 선택시 나의 고려사항. 


사실 오븐형 에어프라이기의 디자인, 속이 훤히 보이는 깔끔함, 다양한 조리도구들에 매력을 느꼈습니다만, 만족할 만한 제품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최소 19만원은 들여야 한다는게 나에게 맞는 소비인가 의심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쉽지만' 결국 가성비 제품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기로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싹 바뀐 저의 에어프라이기 선택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존보다 큰 용량. (기존 3.5L 기본형)

2. 오븐형 말고 기본형

3. 구매건수 많고 평이 좋은 제품. 

4. 알려진 브랜드의 제품

5. 기본형인 만큼 저렴한 제품

6. 전력소모가 1300~1400W 수준인 제품. 

 

 

 

 

내돈내산. 리빙웰 투명 에어프라이어 YD-55K07B의 장점. (기본형)


1. 기본형임에도 속이 보이는 투명창을 지녔다는 점.

기본형임에도 속이 훤히 보이는 투명유리창을 지녔습니다.

처음에는 이미지만 보고 오븐형이 왜이렇게 싸지? 싶었는데 오븐형이 아니더라고요. 오븐형으로 착각했을 정도로 창이 있어서 디자인도 답답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고급지거나 이쁘다 수준의 디자인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답답한 느낌이 없다' 라는 점에서 그래도 오븐형 제품을 선택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던 제게 어느정도 만족감을 주었죠. 

 

 

이미지 출처 : 주식회사 리빙웰코리아 공식 판매처

 

 

2. 소비전력이 1350W로 경제적이다.

보통 전력소모 부분을 체크하시다보면 대부분이 1800W 에요.

삼성이나 LG처럼 상당히 비싼 에어프라이기들의 경우만 소비전력이 낮습니다. 저가형 중에서는 1350W를 찾아보기 쉽지 않은데요. 리빙웰 투명 에어프라이기는 이 소비전력 부분에서 제가 찾는 수준의 스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3. 외부와 내부 일체형으로 전체 크기 대비 용량이 늘어났다!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분리형으로 내부 용량이 3.5L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구입한 리빙웰 투명 에어프라이기의 경우, 일체형으로 바뀌면서 내부 용량이 5.5L로 크게 늘어났죠. 3.5L도 그리 작진 않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생각을 해보니 굳이 외부와 내부가 따로 분리되어 있을 필요가 없어 보였습니다. 때문에 일체형으로 내부 용량까지 늘린 리빙웰 투명 에어프라이기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죠. 

 

 

이미지 출처 : 주식회사 리빙웰코리아 공식 판매처

 

 

 

4.  터치패널을 사용한 디지털 버튼도 좋음!

보통 기본형 에어프라이기를 보면 디지털이 아닌 경우도 많은데요 리빙웰 투명 에어프라이기는 디지털형과 아날로그형 두가지로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1만원 차이인데 저는 디지털형으로 구입했어요! 제가 최초에 알아 보았던 오븐형 에어프라이기에는 지나치게 많은 버튼이 있어 부모님이 사용하시기에 부담스러웠던 부분이 있었는데 리빙웰 투명 에어프라이어의 경우, 오히려 과하지 않은 기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주식회사 리빙웰코리아 공식 판매처

 

 

 

5. 구매건수도 많은 제품. 

사실 저는 구매 평점 5점 만점에 4.8점을 선호하는데 해당제품은 4.7점으로 저의 기준에는 부합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다양한 저의 고려사항을 충족시켰기 때문에 구매평점은 이 정도 선에서 만족하기로 하고 구매건수는 많은 편이라 좋았습니다. 

 

 

 

6. 익히 들어본 브랜드

리빙코리아란 브랜드를 익히 들어는 보았지만 어느정도 네임밸류를 가진 브랜드인지는 몰랐습니다. 그저 어머니가 알고 계신 브랜드여서 그냥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구나'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보도자료를 보니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1년 연속 수상을 한 브랜드였고 AS는 기본 1년 보증이에요! 

 

 

 

 

7. 나의 예산안에 들어오는 가격

오븐형 에어프라이기는 15만원선 예산을 잡아도 만족스러운 제품을 찾기 힘들었어요. 기본형으로 방향전환을 하게 되면서 가격도 당연히 훨씬 낮아져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리빙웰 에어프라이어 디지털 YD-55K07B의 경우, 가격은 79,800원으로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는 수준이었습니다. 물론 이 합리적인 가격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 투명유리 + 5.5L의 큰 용량 + 소비전력 1350W + 디지털 터치방식의 제품 특징을 감안했을때, '괜찮은 가격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마무리


아래는 구매사이트인데요! 해당 구매사이트 통해 구입시 파트너스 활동으로 소정의 커미션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본 포스팅은 특정 브랜드를 홍보하는 포스팅이 아니며,제 제가 필요한 제품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알아본 정보.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제품에 대한 정보를 담은 글이오니, 어느 사이트에서 구입을 하시게 되든 에어프라이기 선택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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