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뜰폰 요금제를 선택한 이유!? (알뜰폰 요금제 뜻, 추천, 통신사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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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뜰폰 요금제를 선택한 이유!? (알뜰폰 요금제 뜻, 추천, 통신사 비교!)

by 꿈꾸자인생 2020. 12. 8.

알뜰폰 요금제 비교, 뜻, 추천, 통신사

 

 

 

안녕하세요. '잡학다식 이슈연구소'입니다. 

 

 

저는 올초 퇴사를 했었는데요 

'벌이'가 없는 상태로 생활을 하다보니, 이 '고정비'를 최대한 줄일 필요가 있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난 11월 말, 저는 핸드폰 약정기간과 할부기간이 모두 만료되었기 때문에, 이번달에는 꼭 알뜰폰 요금제를 잘 알아보고 신청해야겠다 다짐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는, 알뜰폰이란 무엇이고, 제가 왜 알뜰폰 요금제를 하기로 마음먹었는지. 그리고 실제 제가 선택한 알뜰폰 요금제는 무엇인지 모두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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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뜰폰 요금제를 선택하게 된 이유


저는 원래 LGU+ 통신사 6만9천원 요금제(LTE 69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애초에 핸드폰을 구입할 당시, LGU+ 2년약정으로 단말기값을 할인 받아 구입을 했었거든요. 그리고 지금은 2년이 지나 약정과 할부가 모두 끝난 상태입니다. 계속해서 6만9천원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 알뜰폰 요금제로 갈아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가 알뜰폰 요금제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공기계가 생겼다. 

지난 11월부로 2년전에 산 핸드폰의 기기할부원금을 완납하였고 약정도 끝났습니다. 따라서 완벽한 '공기계'가 된 것인데요. 저의 경우 앞으로 크게 네 가지의 선택사항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LGU+ 2년 선택약정할인에 가입하여 통신비를 3만원 중반 수준으로 줄인다. 

이 경우, 벌써 2년이나 사용한 핸드폰을 추가로 2년동안 과연 잘 사용할 수 있을지, 부담이 되었습니다. 중간에 선택약정을 해제하면 그간 할인받았던 모든 금액을 내뱉어야 했거든요.

 

 

두 번째는, LGU+에서 신규 요금제와 신규폰으로 다시 약정가입해 사기.

핸드폰을 오래두고 쓰는 편이라, 굳이 성능에 문제없든 현재의 핸드폰을 두고 신규로 구입할 이유는 없었습니다. 형편상 실직중이므로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필요도 있었고요!

 

 

세 번째, 요금제를 조금 낮추어 지속해서 LGU+ 통신사를 이용. 

사실 지난 9월? 이후로 요금제는 5만9천원 요금제로 낮춘 상황입니다. 핸드폰을 구입할 당시 약정 조건이 6만9천원 요금제를 6개월정도 이용하는 것이었거든요. 하지만 돈벌이가 있었고 또 데이터 넉넉히 쓰다보니 요금제를 줄이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9월달에! 한번 5만9천원 요금제로 낮추어 보았죠. 그런데 아주 잘쓰고 있습니다. 다만, 약정까지 끝난 마당에 핸드폰 비용을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하던차에 알뜰폰 요금제를 알게 되었습니다. 

 

 

네 번째, 알뜰폰 요금제 선택!

결국 고민고민하다가 LGU+ 통신사를 지속 유지하는 것보다,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해 고정비를 절반정도 줄이는 것이 훨씬 더 효용성 측면에서 낫겠다 싶어 알뜰폰 요금제로 갈아타기로 결정했습니다! 

 

 

즉, 핸드폰이 공기계가 되면서 기존 약정에 대한 '위약금' 부담이 사라졌기 때문에, 좀 더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를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이 전까지는 약정된 기간에 통신사 변경시 물어야 하는 위약금 부담으로 어떠한 선택안이 없었습니다. 

 

 

 

2. 돈을 아껴야 하는 상황. 

올 초 퇴사를 한 상황에서 매달 나오는 8만원 이상의 통신비(6만9천원 요금제 사용시)는 점차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물론, 이후 5만9천원 요금제로 바꾸었지만 그래도 매달 6만3천원 정도의 통신비가 적지 않은 금액은 맞았고요. 

 

 

약정 및 할부 기간이 만료되었으므로 만약 알뜰폰 요금제로 갈아탄다면 통신비용을 대폭 낮출 수 있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던 차였습니다. 실업기간이 길어지면서 아무래도 기존의 고수해오던 LGU+의 요금제보다 알뜰폰 요금제로 한번 갈아타보는 모험을 감행해보는게 고정비인 통신비를 낮출수 있다라는 효용성 측면에서 '해볼만할 것 같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3. 멤버쉽 혜택이 미미하다.

올 초 회사를 관두면서 통신비를 아끼고자 요금제를 6만9천원 → 5만9천원 요금제로 낮추었더니, 7년 이상 VIP를 유지하던 멤버쉽 등급이 변경 하루아침에 그 아래 등급인 Diamond로 강등되었습니다. 이 부분에서....'내가 왜 굳이 하나의 통신사를 이도록 오래 유지하려 했을까' 라는 회의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VIP 멤버쉽에서 그나마 유용하게 썼던 것은 한달에 한번 영화관람 무료 혹은 무료 커피였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멤버쉽 사용율은 30%도 안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나마 자주 가는 파리바게트 할인도 확인해보니, 올해 누적할인 5,480원 정도로 굉장히 적은 수준이었습니다.

 

 

더군다나 Diamond로 등급이 떨어지면서 영화나 커피 무료이용은 혜택은 아예 사라진상태.

1년간 파리바게트 할인 5480원 받는것보다는, 아쉽기도하고 번거롭기도하지만 알뜰폰 요금제로 갈아타서 직접 경험해보고 통신비를 아끼는게 더 낮지 않을까 란 생각을 하게 된 것이죠. 

 

 

즉!

공기계가 있다손 치더라도, 만약 하나의 통신사를 7년간 유지해온 사람으로서 '대우'를 받는다는 느낌이 조금이라도 들었다면 통신사 변경에 굉장히 많은 주저를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서로 아쉬울것이 되어버린 상황속에서, 알뜰폰 요금제로 변경하고자 하는 선택에 좀 더 많은 힘이 실리게 되었습니다. 

 

 

 

 

알뜰폰 과 자급제폰의 뜻, 의미? 차이는?


'자급자족'이란 단어에서 익숙한 이 '자급'이란 단어는, 필요한 것들을 스스로 마련하는 것을 말하죠. 

저희가 일반적으로 핸드폰을 살 때에는 핸드폰 판매점에서 이동통신사를 끼고 '가입'하여 제품을 구매하게 됩니다. 그래서 통신사, 요금제 등을 선택해서 약정할인 혜택도 받으며 신규 핸드폰을 사게 되는 것이죠. 즉, 핸드폰을 마련하기 위해 '통신사'의 도움을 받습니다. 

 

 

'자급제폰'이란

이러한 통신사의 도움을 받지 않고 사겠다는 것입니다. 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전자제품 판매점에서 '공기계'를 사는 것이죠. 따라서 통신사 약정 가입 절차가 필요없습니다. 즉, 자금제폰이란 '공기계'를 말합니다. 

 

 

저의 경우, 2년 전에는 엘지유플러스 통신사를 끼고 약정할인을 받아 신규 핸드폰을 마련했었습니다. 그런데 2년이 지난 지금 약정기간 및 할부원금 완납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제는 '완전한 저의 것'이 되어 버린 공기계입니다.

 

 

 

알뜰폰이란, 

이동통신망을 가지지 못한 사업자가 기존 이동통신사의 망을 도매값으로 빌려 싼가격으로 요금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휴대폰을 말합니다. 보통 SKT, LG U+, KT 와 같은 이동통신사는 휴대폰을 서비스하기 위해, 네트워크 망에 대해 입찰을 매겨 구입을 하죠. 이렇게 구입한 네크워크 망을 빌려쓰는 것입니다. 따라서 알뜰폰 사업자는 네트워크 투자비용 등이 없으므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통사의 경우, 약정기간이 있죠. 일정기간 약정을 체결하는 조건으로 요금제 할일 혹은 단말기 할인등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알뜰폰의 경우 주로 약정기간을 두지 않으며, 해지 시에도 사용한 만큼만 금액이 청구되고 별도의 위약금이 발생되지 않습니다. 

 

 

알뜰폰요금제 vs 알뜰폰 Usim 요금제??

알뜰폰을 제공하는 사이트 가령 '헬로우모바일'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핸드폰 구입과 함께 요금제가 책정된 카테고리가 있고, 핸드폰은 배제하고 요금제만 신청하는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 그냥 '알뜰폰 요금제'라 써있고요 이는 핸드폰 구입과 함께 알뜰폰 요금제를 이용하는 경우입니다.

후자의 경우 '알뜰폰 Usim 요금제'라고 되어있으며 이는 각자 사용가능한 공기계가 있기 때문에 알뜰폰 요금제만 사용하고 싶은 '저 같은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항목입니다. 

 

 

 

 

알뜰폰을 통신사 종류?


기본 이동통신망을 서비스하는 곳이 SKT, LG U+, KT라면 알뜰폰을 서비스하는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는 '알뜰폰 Hub'라는 사이트에 입점해 있는 업체들이고요, 실제로는 이 밖에도 더욱 많습니다. 

 

 

알뜰폰 서비스 업체, 출처 : 알뜰폰 허브

 

 

 

 

알뜰폰 순위


2019년 6월기준 1위는 아이즈비전, 2위는 헬로모바일, 3위는 KT엠모바일이네요.

 

출처 : 나무위키 / 2019년 6월기준 알뜰폰 제공 업체별 가입자 수 순위

 

 

 

 

알뜰폰 업체별 요금제 비교 가능 사이트


1. 알뜰폰 Hub (추천)

여기에는 총 26개 업체가 입점해 있습니다. 

 

 

2. 우체국 알뜰폰 

여기에는 총 12개의 업체가 입점해 있습니다. 

 

 

이 두 사이트에 입점된 업체들 중에는 중복되는 것들이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저의 경우에는 알뜰폰 Hub만 이용했습니다!

 

 

 

 

알뜰폰 요금제를 선택시 나의 고려사항


1. 현재 사용중인 요금제 보다 우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금제

일단 제가 사용했던 LGU+ 69요금제와 지금 사용중인 59요금제의 스펙을 확인했습니다.

 

 

 

 

현재 쓰고있는 59 요금제의 경우, 월 6.6GB 밖에 제공되지 않지만, 해당 용량을 다쓰면 최대 1Mbps로 사용가능하므로 사실상 무제한입니다. 하지만 69 요금제를 사용했을 때와는 달리, 왠지 데이터가 끊기면 어쩌지와 같은 부담감 때문에 wifi를 최대한 이용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항목은 '데이터' 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69요금제 만큼의 데이터를 서비스하는 알뜰폰 요금제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음성통화 무제한

메시지 무제한

데이터 일 5GB + 다쓰면 최대 5Mbps 에 상당하는 무제한

 

 

 

 

2. 알뜰폰 업체와 네트워크 망 고르기

그래도 LG U+를 계속해서 써 왔고 문제없이 써왔으므로 가능하면 LG U+ 제공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싶었어요. 아니면 이통사 1위인 SKT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고요.

 

 

더불어, 알뜰폰 가입자가 많은 '아이즈비전(=아이즈모바일)' 혹은 '헬로비전(=헬로모바일)'을 기준으로 가격이 타 업체 비해 합리적이란 생각이 들면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즉,

네트워크는 SKT or LG U+

알뜰폰 업체는 헬로모바일 or 아이즈모바일

 

 

 

 

내가 선택한 알뜰폰 요금제는?! (알뜰폰 요금제 비교)


위 조건들을 기준으로 아래와 같이 엑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내가 선택한 알뜰폰 요금제 종류

 

 

알뜰폰 우체국에서는 '무제한 데이터'에 대한 상세 용량 정보가 제대로 나오지 않으므로 그냥 '알뜰폰 Hub'에서만 찾아보고 알뜰폰 업체별로 비교해보았고요. 추가적으로는 1위와 2위를 하고 있는 아이즈 모바일과 헬로모바일 사이트에 각각 들어가서 요금제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일단 검색을 다 해보니, 알뜰폰 Hub든, 아이즈모바일 혹은 헬로비젼(헬로모바일) 사이트에서 요금제를 검색해보든, 문자, 음성, 데이터의 제공량이 동일하면 모두 요금제 금액도 동일했습니다. 

 

 

 

3만3천원 요금제 Pick!

제가 끌렸던 요금제는 33,000원 요금제였고요. 이 가격이면 음성 및 문자 무제한 + 데이터LTE 11GB 제공(일 2GB씩 추가제공 + 데이터 소진시 3Mbps)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있었습니다.

 

 

 

네트워크는 'LGU+망' Pick! 알뜰폰 업체는 '헬로모바일' Pick!

SKT의 경우 아래를 보듯이 제가 원하는 조건에서 가격이 좀 더 나가거나 애초에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존에 계속해서 문제없이 쓰던 LGU+망을 사용하기로 했어요.

 

 

알뜰폰 업체는 '헬로모바일'을 최종 선택했는데, 이유는 아무래도 대기업 자회사로 있기 때문에 조금 더 고객센터 연결시 유리하지 않을까 싶었고요. 작년 기준 알뜰폰 가입자도 2위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중이란 점이 조금 더 든든하게 다가왔습니다. 

 

 

 

요금제는 The 착한 데이터 유심 11GB Pick!

요금제의 경우, The 착한 데이터 유심 11GBCU안신유심 11GB 둘 중에 고민을 했는데, The 착한 데이터 유심 11GB를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없어요. 그런데 헬로모바일 사이트에서 'CU안심유심 11GB' 가입을 클릭해보면 'The착한데이터 유심 11G' 가입페이지로 넘어가더라고요? 결국 동일한 유심인것 같아요! 괜한 고민한듯요!

 

 

 

The 착한 데이터 유심 11GB 와  CU안신유심 11GB  

The 착한 데이터 유심 11GB

 

 

 

헬로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요금제 가입! 유심은 CU 편의점에서 구입!

제가 보니까 '헬로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구입하면 유심비가 8,800원이 항상 붙어 비용산정이 되더라고요.

대신, CU 편의점에서 직접 유심을 구매시, 편의점 또는 이마트24 상품권 1만원권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었습니다. 반면, 알뜰폰 Hub에서는 알뜰폰 유심비 자체를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었어요. 

 

 

저는 알뜰폰으로 갈아타는게 처음인지라 뭔가 확실히(?) 하고 싶은 마음에 그냥 헬로우 모바일 사이트에서 가입하기로 했습니다. 유심은 CU편의점에서 구입하기로 했어요. 알뜰폰 Hub라는 제휴사이트에서는 유심비가 '공짜'로 되어있었지만, 왠지.. 이벤트 혜택이 적거나 하는 등 찝찝한 구석을 남기기 싫어서요!  (실제는 어떠한지 모릅니다!)

 

 

그리고 실제 구매후기를 볼 수 있는 곳은 헬로우모바일 요금제 가입 사이트였어요. 이 말인즉, 사람들이 헬로우모바일 알뜰폰 요금제를 신청시, 실제 헬로우모바일 사이트에서 구입을 한다는 것이죠. 알뜰폰 Hub에서는 구매 후기가 전혀 없었다는 것도 조금 찝찝한 부분으로 작용했습니다. 

 

 

헬로우모바일 구매후기

 

 

 

알뜰폰 구매후기

 

 

 

 

마무리 


이렇게 드디어! 저에게 맞는 알뜰폰 요금제를 알아보고 선택까지 완료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헬로우모바일 LGU+ The착한 데이터유심 11GB 가입 및 셀프 개통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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