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추천/애니추천] 드래곤길들이기3 을 보고 압도 당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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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드래곤길들이기를 보고 압도 당한 경험.

 

드래곤은 상상속에서 나오는 전설의 동물이다.

만화 드래곤볼을 보면서 실제 용신이 내 눈앞에 있다면 

얼마나 거대할까? 라는 생각을 해보곤 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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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 각자가 생각하는 상상속의 용들을

한꺼번에 등장시킨 애니가 있으니 

바로 드래곤 길들이기라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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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게 생긴 이 검은색 용이 바로 주인공. 

이름도 멋지다 라이트 퓨어리. 

덩치는 작지만 주인공인만큼 능력도 출중하다

빠르고 날렵하며, 전기 같은 날카로운 화염을 내뿜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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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길들이기는 완성도가 높은 애니이다. 

스토리에 감동이 있거나 하진 않지만 

그래도 중타정도는 하는 스토리에

무엇보다 영상미가 굉장히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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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인공 투슬리스는 용들 중 작은 축에 속하지만

항상 막판에 단지 화면속인걸 알면서도 압도당할만한 사이즈의 용이 등장한다.

그 장면은 정말 광대한 대자연앞에 홀로 서있는 두려움을 일게 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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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길들이기라는 애니매이션은

성인 남녀 누구나 즐기기 좋은 애니매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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